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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21일 어벤져스2 국내 언론시사회가 있었습니다.

    시사회를 본 사람들의 반응 몇개를 가져왔습니다.

     

     



     

    SBS 영화담당 최호원 기자 ‏@howonchoi74
    23일 개봉 어벤져스2 언론시사
    -헐크 vs 헐크버스터가 제일 재미. 스케일은 정말 크구나

    -기대가 너무 컷나? 좀 어수선한 전개. 서울 관광효과는 기대 안 했지만, 전체적인 때깔이 좀...쩝.


    heesukkk ‏@heesukkk

    어벤져스2 언론시사회 종료 천만 예약 영화ㅜㅜ


    Skyjet // 성상민 ‏@skyjets_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 강력한 스케일과 역동적인 움직임은 여전하고,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에서 보여준 고뇌는 강화되었다. 전쟁과 평화 간의 아이러니한 관계를 보여주고 있으니. (계속)

     

    러닝타임이 길어진 만큼 캐릭터, 로케이션도 늘어나 살짝 어지럽고 전작들을 안 본 관객이라면 약간 어려울 수 있지만. 여전히 작품은 마블의 블록버스터가 무엇인지를 확실히 입증한다.​

     

     

     


    KBS TV특종, 박재환 ‏@kinocinedotcom

    #어벤져스 #울트론 내일 아침까지 리뷰 엠바고란다. 스케일은 큰데 지루했다. 뭐.내겐 #분노의질주 도 지루했으니. 의왕(평촌롯데마트옆 도로) 아는 곳이 나와 잠깐 기뻤다.


    김지혜 ‏@reallist7

    '어벤져스2', 캐릭터는 늘었고 이야기는 풍성해졌다. 초반과 후반 액션의 규모와 볼거리는 기대해도 좋다. 그러나 중반엔 늘어지고 산만하단 느낌도...첫 등장한 멤버들은 극안에 밀착되는 느낌은 아니었다. 난 여전히 헐크! 로맨틱, 성공적ㅎ

     

    ​​​djuna ​(영화 평론가)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보고 오는 길입니다.

    1편과 비슷해요.

    커다랗고 시끄럽고 분주합니다.

    1편보다는 조금 어두운 편이고.

    엠바고가 걸렸지만 이 정도 반응은 올려도 된다고 그랬어요.

    이걸 아이맥스로 볼 필요가 있느냐.

    전 없다고 봅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비교는 잘못되었어요.

    그 영화는 화면비율 변환이 있으니까요.

    이 영화는 없어요.

    요새 블록버스터답게 액션과 편집이 빠른데 아이맥스 꽉 차는 화면으로 봐서

    그림이 보이겠어요?

     

    ​​​화질에 장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이맥스에선 중앙 한줌 정도의 제외하면

    다 엄청나게 일그러진 화면을 봐야하죠.

    돈 들일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마스킹 잘 해주는 4K관에서 보세요.

    화질도 더 좋을 거라.

    ​​​서울 장면은 딱 예상했던 비중으로 나오더군요.

    유명한 지형지물이 부서지지 않아 유감이지만

    부숴봐야 다른 나라 관객들이 어떻게 알겠어요.

    한국어 대사가 몇 개 나오는데 다 후시녹음 티가 팍팍 나는데도

    거의 못 알아듣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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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퍼스나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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