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갤럭시노트5 UHD 패널 탑재, 가상현실 VR 때문?

    올 하반기 출시될것으로 보이는 갤럭시노트5에 UHD 해상도의 패널이 사용 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었습니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 LG 등 애플을 제외한 대부분의 회사가 스마트폰의 해상도를 QHD (2560 x 1440) 까지 올린 상황입니다.

    올해 연말부터는 이보다 한 단계 더 높은 해상도인 UHD (3840 x 2160) 해상도로 올라가며 더 가열될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삼성전자는 타사와 다르게 해상도를 올려야만 하는 이유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기어VR 때문입니다.


    삼성 기어VR의 경우 삼성 스마트폰을 넣어 구동하는 방식인데, 눈과 가까운 거리에서 디스플레이를 볼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해상도가 높을수록 더 현실감 있고 선명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5 컨셉 랜더링 [사진: Note5Galaxy.com]


    18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5에 UHD 디스플레이 적용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 QHD 해상도를 적용한 지 1년이 지났고,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엣지)의 경우에도 QHD 해상도를 적용한 지 7개월이 흐른 만큼 UHD 디스플레이 양산은 어렵지 않을것이라고 합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라도 고객사(세트업체)가 원하면 UHD 디스플레이를 공급할 수 있는 기술수준은 보유하고 있다"며, "디스플레이 형태는 현재 플렉서블 제품의 시장반응이 좋은 만큼 일반적인(평면) 제품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고 합니다.


    관련글

    삼성 갤럭시 노트5 컨셉 랜더링

    [루머] 갤럭시노트5는 엣지모델만 출시한다?

    기어 VR Innovator Edition for S6|S6 edge 출시

    기어VR의 미래,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시연영상

    광고


    Posted by 퍼스나콘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