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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4액티브 롤리팝 업데이트 후 영구적 LCD 손상 가능성

퍼스나콘 2015. 5. 20.

 

갤럭시S4 액티브 롤리팝 업데이트 문제 발생

 

현재 갤럭시S4 액티브의 롤리팝 업데이트 이후 사용자들 사이에서 사용한 화면흔적이 그대로 남는 번인증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번인증상은 아몰레드에 주로 많이 나타나며 LCD에도 있긴하지만 아주 낮은 확률입니다.

 

하지만 갤럭시S4 액티브는 아몰레드가 아닌 TFT-LCD입니다.

즉, TFT-LCD에 화면 번인 증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롤리팝 업데이트 커널 또는 부트로더에 발생원인이 있다고 추정되고 있으며, LCD 컨트롤러가 영구적으로 손상되어 시간이 지나도 복구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롤리팝 업데이트 후 킷캣으로 다운그레이드를 하여도 이미 손상되어 되돌릴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현재 삼성전자는 무상수리 기간 이후에는 수리를 보장할 수 없으며, 수리 비용은 약 12만원을 청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갤럭시S4 액티브 사용자들은 롤리팝 업데이트를 진행하지 말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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