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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Plus: 애플과 삼성이 다시 법정싸움을 할까?

퍼스나콘 2015. 6. 7.


S6 Plus: 애플이 삼성을 법정으로 다시 데려갈까?


애플과 삼성은 서로가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회사는 서로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기를 원하지만, 사실 애플은 삼성이 패널과 프로세서 칩을 생산하는데 필요하고, 삼성은 더 많은 돈을 벌기위해 애플이 필요합니다. 두 회사는 서로를 자극하고 분발하게 하고있으며, 디바이스 라인업들이 그 증거입니다.


한국의 제조업체에 대한 애플의 의존관계에도 상관없이 애플은 떠넘기기를 좋아합니다. 이는 삼성에게 "카피캣"이라는 딱지를 붙혔습니다.


첫째로 모퉁이의 둥근부분과 가장자리의 깎인면

둘째로 갤럭시S6의 스피커 그릴 (삼성은 아이폰6가 아닌 자사의 윈도우 아티브 스마트폰에서 가져왔음을 주장)

그리고 이제 삼성의 스마트폰의 명명법이 논란입니다.


바로, 삼성의 갤럭시S6 Plus가 애플의 스마트폰 네이밍 시스템을 복사해왔다는 소문이 일부 애플 골수팬들에 의해 주장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애플은 지난 9월 아이폰6 Plus를 공개했고 "그래서 삼성의 S6 Plus는 애플의 아이폰6 Plus 이름을 베꼈다" 라는 주장입니다.

반대로 삼성의 충실한 회원들은 애플팬들의 바보같은 주장을 멈추는것을 원합니다.


그래서 샘모바일은 갤럭시S6와 S6 엣지의 "Plus"라는 변형에 대한 "여론 법정"이 멈출 수 있는 증거를 가져오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마 놀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삼성은 "Plus"라는 단어를 이미 8개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목록 한번 보시죠.



갤럭시S 플러스

4인치 슈퍼아몰레드 (800x480), 1.4Ghz 스냅드래곤, 500만 화소 카메라, 8기가 또는 16기가의 내장메모리와 microSD카드 슬롯, 512MB의 램, 안드로이드 2.3.3


갤럭시S2 플러스

2013년에 출시, 4.3인치 슈퍼아몰레드 (800x480),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800만 화소 카메라, 안드로이드 4.1.2 젤리빈


갤럭시 에이스 플러스

2012년 1월에 발표, 3.65인치 TFT LCD (480 x 320), 1Ghz A5 프로세서, 500만 화소 카메라, 512MB의 램, 3GB의 내장메모리와 microSD카드 슬롯, 안드로이드 2.3.6 진저브레드


갤럭시Y 플러스

2013년에 발표, 2.8인치 디스플레이 (320x240), 200만 화소 카메라, 4GB의 내장메모리와 microSD카드 슬롯,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갤럭시 코어 플러스

4.3인치 TFT LCD (800x480), 500만 화소 카메라, 1.2Ghz 듀얼코어, 768MB의 램, 4GB의 내장메모리와 microSD카드 슬롯, 안드로이드 4.2 젤리빈


갤럭시 트랜드 플러스

4인치 TFT LCD (800x480), 4GB의 내장메모리와 microSD카드 슬롯,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6기가비트의 램, 안드로이드 4.1.2 젤리빈


갤럭시 포켓 플러스

2.8인치 TFT LCD (320x240), 512MB의 램, 4GB의 내장메모리와 microSD카드 슬롯,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갤럭시S5 플러스

S6, S6 edge Plus가 나오기 전까지 가장 최근의 "Plus"라는 이름이 붙은 플래그쉽 스마트폰, 갤럭시S5와 동일한 사양이지만, 더 빠른 LTE 연결 기술을 위해 스냅드래곤 801이 아닌 스냅드래곤 805가 탑재.




결론

8개의 삼성의 스마트폰이 "Plus"라는 단어를 가지고 있지만, 이는 삼성 스마트폰에서의 "Plus"를 가진 모든 스마트폰은 아닙니다.

갤럭시 스타 플러스, 갤럭시 메가 플러스, 갤럭시 스타2 플러스, 갤럭시S3 네오 플러스까지 포함하면 Plus가 붙은 삼성 스마트폰이 총 12개가 됩니다.

심지어 타블렛까지 포함하면 더 많아집니다.


위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 애플은 삼성을 법정에 데려가지 않습니다.

아니 애플은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아이폰6 플러스의 경우, 이름과 화면 크기 모두 삼성에서 가져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끔, 애플의 최고 라이벌은 애플에게 큰 영감을 줄 수 있기도 합니다.


Source : SAM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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