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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영국 서비스, WWDC에서 발표?

퍼스나콘 2015. 6. 7.


월요일 WWDC에서 영국서비스 발표?



월요일 캘리포니아의 Moscone Center에서 WWDC 2015가 개최됩니다.

애플의 새로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iOS9 그리고 아마 12.9인치의 아이패드 프로가 공개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문에 따르면 애플이 모바일 지불 서비스인 애플페이의 영국 서비스를 여름에 시작한다는 소식이 드러났습니다.

작년 말 애플이 영국의 은행들과 2015년 상반기에 애플페이 서비스를 시작했으면 한다는 얘기가 있었다는 소식을 전했었습니다.

오늘 소식에 따르면, WWDC에서 공식으로 발표하며 8월까지는 서비스되지 않을것이라고 합니다.

과거에 영국의 다른 플레이어가 영국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에 대한 견인을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이 지역의 스마트폰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애플은 다른이들이 하지 못한 성공을 할 능력이 있습니다.

또한 런던 교통국은 10월부터 미국 관광객들의 애플 페이를 수락했습니다. 

영국의 마스터 카드회사 임원직은 애플페이의 런칭을 지지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습니다.


영국뿐만 아니라 애플은 중국의 은행들과도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맹점에서 지불하는 수수료의 2%의 0.15%를 애플에 지불하는것으로 인해 지지부진 하다고 합니다. 또한 캐나다의 경우 서비스를 시작하는 다음 국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Source : phonea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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