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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초기 주문량 보수적으로 잡아

퍼스나콘 2015. 7. 13.

대화면 아이패드 루머

대만 디지타임즈을 인용하여 익명의 상위 공급 소스에 따르면, 애플이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안전하게(조심스럽게)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주장에 의하면, 애플은 제한된 수량의 새로운 아이패드를 생산하고자, 대부분의 시장 전문가들이 예측하는 수량보다 더 적은 수량을 주문했다고 합니다.

불행하게도 정확한 수량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루머가 어떻든간에, 애플은 2013년 이후 아이패드의 큰 버전을 계획했지만, 열악한 시장 수요의 우려로 계획을 구체화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새로운 아이패드를 9월말에 대량생산을 시작하며, 어림잡아 11월 중순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새로운 아이패드의 최근 루머들을 보면, 아이패드 프로(iPad Pro) 또는 아이패드 플러스(iPad Plus)로 부를것으로 예상되며, 생산성 시장에서 유사한 크기의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3 프로와 경쟁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펙에 관한 다른 루머를 보면, 2048 x 2732 해상도의 디스플레이 탑재로 아이패드 에어2와 같은 PPI를 가지며, 스타일러스와 압력 센서 터치스크린(포스 터치), Type-C 형식의 USB 3.1와 iOS가 필요로 하는대로 강력해진 칩셋과 RAM을 탑재했다고 합니다. 물론 주장된 성능을 뒷받침할 근거가 없었기 때문에, 당연히 의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사진 : 마틴하젝의 아이패드 프로 3D랜더링


다른 보고서에 따르면, 태블릿 시장이 성장을 멈추고 제자리걸음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분명히 큰 화면 스마트폰의 인기 증가와 타블렛의 긴 수명과 긴 교체주기는 이를 나타내는 핵심 요소입니다. 이것이 애플이 초기 물량을 신중히 결정하는 이유이며, 애플 워치에서도 알듯이, 애플이 초기 물량에 신중을 가하는것은 처음이 아닙니다.


Source : phonea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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