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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출시 스마트폰의 25%는 포스터치 타입의 기능을 사용할것

퍼스나콘 2015. 12. 21.


25%의 새로운 스마트폰은 포스 터치 기능을 탑재

내년, 우리는 더 많은 스마트폰이 지문 인식 스캐너를 탑재한채 출시되는 것을 볼 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압력 감지 스크린 또한 일반적인 기능이 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IHS에 따르면 2016년에 출시될 25%의 스마트폰이 포스터치 스타일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기능은 약한 터치, 일반적인 터치, 강한 터치를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각의 다른 터치는 각각 다른것을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의 3D 터치는 약한 터치로 어플리케이션을 "Peek(엿보기)"할 수 있고, 강한 터치를 통해 "pop"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약한 터치는 이메일의 프리뷰를 볼 수 있고, 강한 터치는 이메일을 열어 스크린에 띄우는 차이가 있습니다.


게다가 애플 워치,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 화웨이 메이트S는 이미 포스터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능은 일반적으로 폭넓게 사용되는 롱 터치와 다릅니다. 롱터치는 스크린에 입력되는 시간의 차이를 기반으로, 포스 터치는 스크린에 전해지는 힘의 차이에 따라 결정됩니다.



IHS는 내년 포스터치 모듈이 317% 증가한 4억 6100만개가 출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고서는 내년에 출시될 고성능부터 중급 성능의 폰에 해당 모듈이 탑재될거라고 예측했습니다. 보고서는 애플이 자사 휴대폰에 이 기능을 포함하기로 결정한 이후 포스터치를 애플 워치에, 3D 터치를 최신 아이폰에 탑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공급업체에 의해 모듈의 생산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앞으로 몇년간 인셀, 온셀 디스플레이는 증가할 것입니다. 인셀과 온셀 모두 디스플레이를 얇게 만들어줍니다. IHS의 터치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 연구 임원인 Calvin Hsieh에 의하면, 인셀과 온셀 패널은 올해 모든 휴대폰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50%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Source : phonea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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