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의 큰 도시이자 수도, 칼페온에 도착하다.
이미 예전, 파이널 클로즈 베타 테스트때 칼페온 스크린샷을 찍어서 올렸던 글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샷만 무더기로 올려서.. [이전 글 보러가기] 중간부분 쯤 부터 보이네요. 이번에는 칼페온의 구석 구석을 찍어봤습니다. 입구부터 시장바닥(?)이 펼쳐져있더군요. 역시 이때까지 마을과는 비교가 안되는 압도적인 크기입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 넘쳐흐르는 퀘스트들.... 지나가다가 멋져서 찍었습니다. 제 워리어는 언제 비루한 갑옷을 벗고, 저렇게 멋진 갑옷을 입을 수 있을까요? (펄어비스는 당장 워리어 룩을 내놓아라!) 무려 기계적인(?) 장치들도 있습니다. 중세시대의 엘리베이터라니, 칼페온은 역시 수도라 불릴 만합니다. (하지만 스토리상으로 칼페온은 강대국이지만, 주위 국가들의 혈을 빨아먹는 나쁜놈들입니다) 엘리..
게임/검은사막
2014. 12. 23.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