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4가 유격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제품의 상단, 우측이 벌어져있다는 논란인데, 대다수의 제품이 편차만 다르지만 유격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불량이 아닌 정상이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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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 유격현상에 대해 30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4)가 일체형이 아니고, 모서리를 둥글게 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현상이다”라며, “측면을 눌렀을 때 약간의 틈이 생기는데 이런 현상은 다른 제품들에서도 볼 수 있는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품질 불량은 아니며, 설계 결함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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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유격이 크면 교환해준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100만원 가까이 하는 최신 스마트폰, 그것도 최고의 스마트폰 회사인 애플과 삼성 둘 다 이번 제품은 왜 이런지들 모르겠네요.
비싼만큼 확실하게 만족감을 주는 기기가 되길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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