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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문명온라인의 2차 CBT가 시작되었습니다.

     

    2차 CBT는 11월 25일 ~ 11월 30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2개의 세션이 3일 기준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서버 오픈시간은 오후 3시 ~ 오후 10시 (총 7시간)이며

     

    문명온라인은 기존 MMORPG와 달리 하나의 문명이 승리하면, 세션이 종료됩니다.

    (세션이 종료되면 아이템과 골드는 초기화되지만, 카드와 시민등급은 다음 세션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1/25(화)

    11/26(수)

    11/27(목)

    11/28(금)

    11/29(토)

    11/30(일)

    세션1

    고대/고전

    중세

    르네상스

    고대/고전

    중세

    르네상스

    세션2

     

    고대/고전

    중세

    르네상스

    고대/고전

    중세

     

    일정은 이렇게 되어있구요

     

     

    저는 이집트를 선택했습니다.

     

     

    이때가 3시 49분 스크린샷이군요. 이집트 혼자 도시조차 아무것도 못올려서 멘붕하고 있었죠. 

     

     

     

    3명이서 로마 도시 건설을 방해하고 놀기도 했네요.

     

     

     

    광맥 발견해서 광맥 노가다도 했습니다

     

     

    그리고 18시가 되어 1차 도시 공방전이 시작되어 로마와 전쟁이 벌어졌죠.

    (18시~19시 / 20시~21시, 이렇게 두번 도시 공방전이 열립니다. 도시 공방전이 열리면 상대방 도시를 공격해서 파괴하고 뺏을 수 있습니다)

     

     

     

     

     

    7시 30분 경. 대 도서관 불가사의 건물을 짓는다고 길드 소집령(?)이 내려졌습니다 ㅋㅋ

     

     

     

     

     

    재료가 어마어마하게 들어갔지만, 결국 완성시켰습니다.

     

    불가사의마다 고유 능력이 있고

    세션마다 한국가당 한개밖에 짓지 못해요. 또한 상대방이 먼저 건설하면 지을 수 없으니,

    신중하고 빠르게 건설해야합니다.

     

    7시 30분경 세계지도입니다.

    아즈텍이 진짜... 너무하더군요. 로마도 마찬가지로 ㅠㅠ

     

     

     

     

    그리고 시간이 흘러 맞이한 2차 도시 공방전 (20시~21시) 

     

    천연요새인 카이펑을 점령하러 갔습니다.

    (도시 주위에 저렇게 절벽이 있어서 길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길을 하나 더 만드려면 저 다리를 수리해야하는데 중세시대 다리라서 아직 고대시대에서는 수리를 할 수 없더라구요)

     

     

    길은 딱 저곳 하나 

     

     

    성문을 뚫고 성 안으로 진입해서 시청을 파괴하면 도시가 파괴됩니다. 

     

     

    결국 이집트가 중국의 카이펑을 점령했습니다.

     

    사실 중국이 인원이 적어서 다행이지, 여기를 아즈텍이나 로마가 먹고있다고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이집트의 국력으로는 절대 뚫을 수 없었겠죠.

     

     

     

     

     

    카이펑 점령전 동영상입니다.

     

     

    갑자기 나타난 버그 현상 ;;;

     

     

    9시 55분. 서버가 닫히기 5분 전 세계지도입니다.

     

    중세시대에 진입하기 직전에 오늘 테스트가 종료되었네요.

     

    중국이 멸망해가는 가운데 로마와 아즈텍의 1위 줄다리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일 이집트는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것인가...

     

    내일 중세시대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제 닉네임은 "단한명의황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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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퍼스나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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