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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의 조립식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개발 프로젝트인 ‘아라’가 서서히 완성되고 있다. 애초 구글의 계획처럼 2015년이면 제품을 손에 쥘 수 있을 것 같다.

     

    <중략>

     

     

     

     

    아라 프로젝트는 모듈화되면서 각 부품마다 따로 패키징이 돼야 하고 판매와 유통도 모듈마다 따로 진행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완제품에 비해 가격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상징적인 부분일 수 있는데 어쨌든 구글의 목표는 가격을 낮추고 업그레이드 부담을 줄여 이용자가 원하는 만큼의 스마트폰을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그 과정은 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출처 : http://www.bloter.net/archives/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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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퍼스나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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