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팝 메모리 누수 이슈
안드로이드는 롤리팝 이전인 킷캣(4.4)까지 달빅(Dalvik) 가상머신을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달빅 가상머신에는 몇가지 문제가 있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롤리팝부터 새로운 런타임인 ART엔진을 기본적으로 사용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런데 ART의 문제인지 롤리팝의 문제인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만 메모리 누수현상이 롤리팝 이후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메모리(램) 누수현상이란, 어플을 종료해도 메모리를 계속해서 점유하기 때문에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여유 메모리가 줄어들고, 시스템이 불안정해지고 버벅이고 어플이 튕기는 현상을 말합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5.1.1에서 고치겠다고 얘기를 한걸로 알고있는데, 안드로이드 5.1.1에서도 여전히 램 누수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구글은 5월 28일 개발자 컨퍼런스를 통해 안드로이드M (6.0)을 발표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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