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최신 상표 등록 : 홍채 인식 암시
우리 샘모바일은 지난달, 갤럭시 노트6에 홍채 스캐너 기능이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리포트 했었습니다. 이러한 생물 측정 요소는 삼성의 플래그쉽 디바이스들에 오랫동안 루머로 있었지만, 실제 제품으로 드러난적은 없었습니다. 삼성전자는 EU에 2개의 상표를 등록함으로써, 연말에 나올 갤럭시 노트6에 실제로 홍채 스캐너가 탑재될 수 있을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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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삼성 아이리스(Samsung Iris)" 그리고 "삼성 아이프린트(Samsung Eyeprint)"라는 두개의 상표를 EU에 등록했습니다. 이는 회사가 출시예정 플래그쉽 디바이스에 홍채 스캐너 기능을 탑재할 수 있다는 암시를 명백히 보여주며, 결국 이 기능은 미드-레인지 휴대폰에 들어올 기능은 아닙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6에 대해 아직 확실히 확인해주지 않고 있으며, 갤럭시 노트6는 올해 8월에 출시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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